Feature No.33 — Format Desk
검색 지면 · 표기
네이버 검색광고에 AI 광고 소재를 쓴다면 — 좁은 지면, 표기의 자리
검색광고를 준비하면서 AI 광고 소재를 준비하면 먼저 부딪히는 것은 자리다. 영상 지면과 달리 여기서는 작은 이미지 한 장이 전부이고, 그 한 장이 지면마다 다시 잘린다. 이 글은 검색 지면이 계약에서 앉는 칸을 먼저 정하고, 좁아진 화면에서 표기를 어디에 두는지를 정리한다.

검색광고를 준비하는 광고주가 AI 광고 소재를 들고 오면 첫 질문은 대개 같다. 영상은 어디에 거나요.
검색 지면에서는 영상이 주인공이 아니다. 검색 결과 옆에 붙는 것은 확장소재와 작은 이미지이고, 그 한 장이 노출 위치에 따라 다시 잘린다. 소재를 만드는 쪽에서 보면 화면이 좁아지는 일이지만, 계약에서 보면 좁아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좁은 지면에서 먼저 정할 것은 크기가 아니라 그 지면이 어느 칸에 앉느냐다.
따라가야 할 칸은 그대로 남는다.
Castera의 기본 이용권 Digital Ads 90이 덮는 것은 두 갈래다. 브랜드가 소유·운영하는 웹사이트·앱·소셜 계정·이커머스 페이지, 그리고 디지털 유료 광고.
검색광고는 뒤엣것이다. 광고 계정에서 소재를 넣어 검색 결과 지면에 태우는 일이므로 유료 매체 갈래에 그대로 들어간다. 노출 위치가 검색 결과 위쪽이든 아래쪽이든, 소재가 텍스트 옆 작은 이미지로 나가든 상품 형태로 나가든 이 사실은 바뀌지 않는다. 유튜브 편에서 정리한 대로 칸을 가르는 것은 지면이 아니라 발신자다.

그다음이 함정이다. 검색광고는 소재 한 장을 만들어 두면 여러 캠페인과 여러 상품군에 돌려 쓰기 쉽다. 그런데 이용권은 소재가 아니라 계약에 붙는다. 기본 기간은 캠페인 시작일부터 90일이고, 지역은 계약에서 선택한 지역이다. 예전 캠페인에서 쓰던 소재를 새 캠페인 소재 그룹에 그대로 복사해 넣는 순간, 파일은 옮겨 가는데 그 파일이 서 있던 기간과 지역은 따라오지 않는다.
검색 지면에서 표기 이야기를 꺼내면 반응이 갈린다. 넣을 자리가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좁다. 설명 문구는 짧고, 이미지는 작고, 지면에 따라서는 이미지가 아예 안 뜨기도 한다.
그래서 랜딩 페이지 하단에 한 줄 적어 두는 것으로 갈음하고 싶어진다. 우리 기본값은 반대다. 표기는 소재 안에 굽는다.

이유는 유통 방식에 있다. 검색광고 소재는 랜딩 페이지와 한 몸이 아니다. 같은 이미지가 다른 광고 그룹으로 복사되고, 다른 랜딩으로 연결되고, 나중에는 검색 지면 밖으로 나가 다른 매체에 쓰인다. 화면 밖에 있는 표기는 그 이사를 따라오지 않고, 한 번 퍼진 뒤에는 되돌려 붙일 방법이 없다. 기계가 읽는 쪽을 같이 넣어 두는 이유도 같다. 사람이 보는 표기가 잘려도 파일 안에 남는 것이 있어야 한다.
좁은 지면에서 실무는 단순해진다. 표기를 크게 넣을 궁리를 하는 대신, 잘려도 살아남는 자리에 넣는다. 지면마다 다시 잘리는 바깥 여백이 아니라 사람 얼굴이나 제품이 놓인 안쪽이다.
반대로 소재 안에 굽지 않는 것도 있다. 기간·지역·매체 범위다. 이건 그림이 아니라 문장이고, 문장은 계약 스냅샷에 앉는다.

검색광고에서 이 선이 넘어가는 지점은 대체로 셋이다. 첫째, 검색 지면에서 쓰던 소재를 브랜드 홈페이지나 이커머스 상세로 옮기는 일. 이건 소유 채널 갈래라 기본 이용권 안이지만, 기간은 여전히 90일에서 세고 만료 후에는 활성 소재를 걷어내야 한다. 둘째, 소재에 얹는 문구를 바꿔 여러 안을 돌리는 일. 규격에 맞춘 자막·로고 위치 조정은 추가 승인 없이 되지만 메시지와 주장을 바꾸는 것은 크리에이터의 추가 승인이 필요하다. 셋째, 같은 얼굴로 소재를 한 장 더 뽑는 일. 이건 AI 재생성이라 기본 이용권 밖이다.
| 하려는 일 | 기본 이용권 | 먼저 볼 칸 |
|---|---|---|
| 광고 계정에서 검색 지면에 태우기 | 포함 — 디지털 유료 광고 | 지역·기간 |
| 같은 소재를 브랜드 홈·상세페이지로 | 포함 — 소유 채널 | 만료 후 제거 |
| 규격에 맞춰 다시 자르기·자막 위치 조정 | 포함 — 기술 편집 | 표기가 잘리지 않는지 |
| 문구·주장을 바꾼 소재 변형 | 추가 승인 필요 — 메시지의 실질적 변경 | |
| 같은 얼굴로 소재 한 장 더 생성 | 포함하지 않음 — AI 재생성은 별도 항목 |
편집자 주
검색광고 문의는 대개 규격 질문으로 온다. 몇 대 몇으로 뽑아 드릴까요. 우리가 먼저 되묻는 것은 범위다 — 이 소재가 검색 지면에서만 도나요, 아니면 홈과 상세로도 갑니까. 답이 나오면 이용권 안인지 밖인지가 정해지고, 밖이면 계약 스냅샷에 한 줄을 더 적는다. AI 광고는 카스테라에서.
Castera는 현재 준비 중이며, 거래는 카카오톡 채널 상담으로 시작합니다.
— Castera Edito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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